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연임 확정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3-18 10:26:11
18일 대신증권 61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보통주 기준 1400원 배당금 확정...24년 연속 현금배당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 대신증권은 1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선임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보통주 기준 1400원 배당금 지급을 결정해 24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갔다.

대신증권은 18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가 제시한 배당안과 이사 선임안건 등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이날 오전 9시 대신위례센터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오익근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대신증권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3조 6353억 원, 영업이익 8855억 원, 당기순이익 6158억 원을 기록했다"며 "주주분들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24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회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배당안은 이사회가 제시한 보통주 1주당 1400원이 통과됐다. 우선주는 1450원, 2우선주는 1400원을 배당한다.
 

이사 선임의 건도 확정됐다. 양홍석 부회장과 오익근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 선임과 관련해 김병철 금융위원회 심의위원, 이창세 변호사가 재선임됐고,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오 대표이사는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30~40%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정책을 지속하고 주주님들에게 회사의 이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금융투자업은 자본규모가 클수록 회사의 수익과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손익 유보를 통해 자본을 키우고,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 전망이 높은 분야에 투자해 수익이 증대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가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신증권은 ESG경영 실천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日디저트 전략 성공…세븐일레븐 직소싱 400만개 돌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세븐일레븐이 일본 여행지에서 접하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국내 편의점 매대로 옮기며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지에서 검증된 제품을 빠르게 들여오는 데 그치지 않고 냉장·냉동 물류망을 활용해 품질을 유지하면서, 여행 경험을 일상 소비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코리아세븐은 세븐일레븐이 직소싱한 일본 디저트 4종의 누적 판매량이 4

2

숭실사이버대, 입학 시스템 일시 중단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학 홈페이지와 입학 홈페이지, 모바일 LMS 등 주요 서비스를 3시간 동안 중단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5일 오전 0시부터 오전 3시까지 서버 점검 및 보안 강화 작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대학 홈페이지와 입학 홈페이지, 모바일 LMS

3

호텔 로비가 무대로…앰배서더 서울 풀만, '앰버드' 세계관 키운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공식 마스코트 ‘앰버드(Ambird)’의 서사를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한다. 단순한 캐릭터 전시를 넘어 호텔의 역사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인형극 형태로 풀어내며 고객 경험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호텔 로비에 인형극장 콘셉트의 공간 ‘앰버드 시어터(Ambird Theater)’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