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세계관 구조 확장·핵심 콘텐츠 강화' 주축 운영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10:33:08
시간관리국·어둠마녀 쿠키 서사 등 IP 관통 '쿠키런 유니버스' 본격화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이하 쿠키런)’가 지난 26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6년의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사진=데브시스터즈]

10주년을  맞는 올해 ‘세계관 구조 확장’과 ‘핵심 콘텐츠 강화’라는 두 가지 트랙을 주축으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만의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쿠키런을 책임질 가장 중요한 축 중 하나는 ‘세계관 구조의 확장’이다. 그간 오랫동안 이어져 온 ‘시간관리국’과 ‘어둠마녀 쿠키’의 서사, 그리고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흑마교주 쿠키와 사령병기 쿠키 간 결투를 그린 무협 테마의 ‘무령비림’과 블랙홀로 인해 위험에 빠진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슈가노바 오디세이’ 등 스토리 라인을 지속적으로 넓혀간다.

 

특히 시간관리국과 어둠마녀 쿠키를 둘러싼 이야기는 쿠키런 IP 전체를 관통하는 구조의 ‘쿠키런 유니버스’로 확장된다. 쿠키 세계의 시간선들이 각각의 이야기를 만드는 동시에 서로 연결되기도 하는 평행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시간선 상에서 발생하는 특수 재난을 주제로 한 시간관리국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오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바로 공개된다. 시간관리국을 구성하는 여러 부서에 직접 들어갈 수 있는 타이틀 이벤트, 신규 인재 채용을 두고 인사관리과의 다크퐁듀맛 쿠키와 재난대응과의 깜빠뉴맛 쿠키가 대립하는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어달리기 ‘떼탈출’부터 다양한 쿠키 미션을 수행하는 ‘쿠키의 도전’, 협동 액션의 재미를 더한 ‘레이드런’, 유저 창작형 시스템 ‘맵 메이커’까지 지난 10년 가까이 재미요소를 확대해 온 핵심 콘텐츠도 고도화한다.

 

새로운 무림비림 이야기를 배경으로 떼탈출의 신규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지역 조합 시스템을 도입한 릴레이 쿠키의 도전으로 캐릭터 플레이에 다양성을 넓힌다. 더불어 '정령 쿠키의 힘' 시즌을 통해 랜덤 챌린지에 재미를 확대하고, 레이드런에는 직업에 따른 전략 요소를 추가해 러닝 플레이와 결합된 RPG적 재미를 극대화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신규 시스템 오픈 3개월도 안돼 유저가 직접 제작된 맵이 7만개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맵메이커도 신규 장치 및 규칙 등 기능을 대폭 확장할 예정이다.

 

매월 말 진행될 업데이트의 상반기 계획도 미리 공개됐다. 1월 시간관리국을 시작으로 ▲2월 베이킹 서바이벌, 오븐전쟁! ▲3월 어둠조 쿠키 ▲4월 및 5월 무령비림 ▲6월 여름 시즌 ▲7월 슈가노바: 알룰로스 플래닛 등 매달 각기 다른 테마의 콘텐츠가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에는 대망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정규 게임 모드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 유저들과 함께 지난 여정을 축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및 글로벌 월드 챔피언십 등 역대급 축제도 준비한다.

 

연정흠 쿠키런 디렉터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유저들 덕분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10주년을 향해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다”며 “러닝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이자 러닝 이상의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확장된 게임으로서 계속해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일하면서 전문성 육성"…제약바이오협회·동국대 인재 육성 협력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약바이오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계와 대학이 협력에 나선다. 특히 제약바이오 기업 재직자의 대학원 진학을 지원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실무와 연구를 연계한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의 인재 수요와 연구 현장의

2

"올리브영 영역까지 넘본다"…이마트24, 헬스·뷰티·패션 특화점포 오픈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24가 식품과 생필품 중심의 기존 편의점 사업에서 벗어나 화장품과 패션, 건강관리 상품까지 판매 영역을 넓힌다. 일반 점포보다 약 10배 많은 헬스·뷰티·패션 상품을 한곳에 모은 특화점포를 선보이고 새로운 상품군의 경쟁력 검증에 나섰다. 특히 이번 매장을 단순한 신규 점포가 아닌 상품 실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3

"아이들 위급 신호 먼저 잡는다"…서울아산병원, 소아신속대응팀 신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소아 입원환자의 상태 악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소아 환자에 대한 집중 관리 체계를 운영한 이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긴 환자의 조기 재입실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병동으로 전실한 환자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에 다시 입실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