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시선, IFS 서울 창업박람회 참가… 체류형 외식 트렌드 모델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0:55:41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주)WD(위벨롭먼트/대표이사 정승민, 최혜성)가 운영하는 ‘이자카야 시선’이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는 ‘IFS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 이자카야 시선 (사진제공 : WD위벨롭먼트)

이번 박람회에서 이자카야 시선은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와 매장 운영 방식을 중심으로 예비 창업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외식 시장은 ‘짧게 소비하고 나가는 공간’에서 ‘머무르며 경험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자카야 시선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공간의 분위기와 체류 경험을 중요하게 설계한 브랜드로, 단순한 주점이 아닌 ‘시간을 소비하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

 

매장 내 조명, 인테리어, 테이블 구성 등 전반적인 요소를 통해 고객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추가 주문을 이끌어내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는 객단가 상승과 안정적인 매출 흐름으로 이어지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운영 시스템 역시 표준화되어 있어 창업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이러한 매장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한 수익 모델과 창업 비용, 실제 운영 사례 등이 공개되며, 방문객들이 보다 현실적인 기준에서 창업을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WD는 김치찜 브랜드와 냉면 브랜드인 ‘설서리냉면’을 각각 배달 특화 콘셉트로 론칭할 예정이다. 두 브랜드 모두 배달 시장에 최적화된 메뉴 구성과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맞춰 배달 중심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해당 신규 브랜드에 대한 정보도 일부 공개될 예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WD는 이자카야 시선을 포함해 ‘정직화벌집삼겹’, ‘인쌩맥주’, ‘1943’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외식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각 브랜드는 서로 다른 콘셉트와 타깃 전략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해외 시장 확장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브랜드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검증된 매장 운영 방식을 현지 환경에 맞게 적용하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해외지원 사업을 통해 시장 조사와 현지 네트워크 구축, 진출 전략 수립 과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자카야 시선은 미국 뉴욕 맨해튼점과 중국 연길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국 조지아주 둘루스점과 시카고점 역시 오픈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자카야 시선은 ‘공간 경험’ 중심의 브랜드 구조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외식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감성과 효율을 동시에 고려한 운영 방식이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WD 관계자는 “이자카야 시선은 고객이 머무르는 시간 자체를 가치로 만드는 브랜드”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단순한 창업 아이템을 넘어 하나의 공간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IFS 서울 창업박람회는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창업 행사로, 최신 창업 트렌드와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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