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년 만에 새단장한 '새로'…침착맨과 함께 신규 광고 공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3 11:31:50

[메가경제=정호 기자] 출시 3년여 만에 리뉴얼된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 ‘새로구미 쌀앙싸움 감상회’ 편은 ‘새로’ 출시 이후 여덟 번째로 공개되는 캠페인이다. 연인 사이인 남구미와 여구미의 다툼과 화해 과정을 통해 리뉴얼된 제품 특징을 코믹하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광고는 질투로 시작된 연인의 갈등과 해명, 남구미의 깜짝 프러포즈와 화해로 이어지는 스토리 속에 알코올 도수 변화, 쌀 증류주 첨가, 라벨 디자인 변경 등 리뉴얼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2022년 9월 출시된 ‘새로’는 지난해 말까지 누적 판매 8억 병을 돌파했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부드러운 소주 선호 트렌드에 맞춰 올해 1월 말 리뉴얼이 진행됐다.

 

리뉴얼 제품은 도수를 15.7도로 낮추고 국산 쌀 100% 쌀 증류주와 아미노산 5종(BCAA: 로이신·이소로이신·발린, 알라닌, 아르기닌)을 첨가해 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라벨 디자인도 로고 서체를 굵게 변경해 가독성을 높이고 새로구미 포즈에 변화를 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 광고에는 유튜브 구독자 약 309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나레이션으로 참여해 리뉴얼된 제품 특징을 코믹하게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새로’의 첫 리뉴얼에 맞춰 차별화된 요소를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다가오는 봄 시즌에도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로워진 제품 특징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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