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y of Us-우리들의 하모니’ 주제로 4개 무대 구성…발달장애인 연주단 ‘신한 SOL레미오’ 첫 참여
관람이 문화예술 후원으로 이어지는 기부 프로그램 신설…문화예술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실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은행이 국내 클래식 유망주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음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대표 클래식 사회공헌 공연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2026 제6회 S Classic Week’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 6월 세종문화회관과 ‘문화예술지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8월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연주자로 참여하는 ‘S Classic Week’를 정례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모델로 인정받아 지난 3월 ‘2025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공연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아름다운 동행’에서 착안해 ‘Harmony of Us-우리들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공연은 ▲악기의 조화: 편견 없는 선율 ▲세대와 시대의 조화: 시간을 잇는 노래 ▲모두의 조화: 경계 없는 어울림 ▲사람의 조화: 내일을 여는 울림 등 총 4개의 각기 다른 테마 무대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연주진 역시 신한음악상이 배출한 우수한 유망주들로 구성됐다. 8월 12일 첫날에는 지난 4월 신한은행이 발달장애 예술인을 직접 채용해 창단한 ‘신한 SOL레미오’ 단원인 클라리네티스트 곽슬범과 피아니스트 임종현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13일에는 피아니스트 문성우와 성악가 박하윤이 무대를 채우며, 15일(오후 2시·6시)에는 성악가 김성현과 첼리스트 장이안, 피아니스트 김명현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유관기관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 수혜자들을 대거 초청함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공연 관람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 후원으로 연결되는 기부 프로그램도 처음으로 도입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7월 30일부터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이들이 음악을 매개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체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한음악상을 통해 클래식 유망주들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 금융권 최초로 순수 순수예술 분야 유망주를 발굴하는 ‘신한음악상’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1600만 원의 장학금을 비롯해 해외연수 기회, 다양한 연주 무대 제공 등 보장된 지원책을 확충하며 청년 예술가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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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2026 제6회 S Classic Week’ 개최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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