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1분기 매출 58% 증가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5-13 13:17:11
연결기준 1분기 전년비 매출액 58.2% 증가, 영업적자 75.5% 감소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가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작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3일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액 136억 원, 영업적자 8.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2% 늘어났고, 적자 폭도 75.5% 축소하며 영업적자 규모를 크게 줄였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원가 절감 등 비용 효율화를 적극 시행해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기존 주력 부문인 소방 분야에서는 전기차 화재 진압 설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방 분야에서는 신형 K5 방독면을 중심으로 지상 레이저 표적지시기 사업 수주, K77 사격지휘 장갑차 후방 카메라 장착 사업을 신규로 진행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당사 사업 특성에 따른 계절성 요인으로 1분기 실적은 다소 저조한 현상이 보편적이지만, 올해 1분기는 지난해 사업 효율화 효과와 국방 사업 호조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라고 설명하며 “올해 비용 지출을 줄이고, 사업 부문별 실적 상승세를 지속해서 주요 지표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차·기아, AI 기반 스마트 공장 박차…제조 신기술 200여건 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생산 방식의 혁신에 나선다. 공장 설비를 가상공간에서 미리 점검하고 AI가 제조 업무를 지원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19~21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스마트 팩토리 신기술 전시회인 '이포레스트

2

롯데百 '스타일런' 7000명 달렸다…자라와 손잡고 러닝족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대표 러닝 행사인 '2026 스타일런'을 통해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1000명 늘렸음에도 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되면서 러닝 문화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인했다.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2026

3

인천공항, 조류 통제 레이저 건 도입…항공기 운항안전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조류 충돌로 인한 항공기 운항 위험을 줄이기 위해 레이저 기반 조류 통제 장비를 도입했다. 기존 엽총 중심의 통제 방식에 첨단 장비를 추가해 야간과 겨울철 철새 군집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항공기 운항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조류 통제용 레이저 건 4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