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성장 단계별 맞춤형 브랜딩 지원...'브랜드 부스터' 시작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8 14:26:19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자신만의 개성있는 브랜드를 갖고 있는 SME 사업자들이 온라인 시장 안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일궈 낼 수 있도록 ‘네이버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 브랜드 사업을 키우고자 하는 단계의 SME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을 제공해 맞춤형 브랜딩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그간 네이버가 쌓아온 데이터와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 활동에서 들은 SME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업 성장 단계를 세분화해 SME 단계별 성장 로드맵을 구축했다.

 

지난 6월과 7월 모집해 운영하는 ‘SME 브랜드 런처’ 프로그램이 온라인 창업 단계를 넘어 브랜드 자산 구축을 희망하는 SME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은 나만의 고유 브랜드를 바탕으로 인지도를 높여 신규·단골 고객을 유치하고, 사업 운영을 효율화해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활용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구체적으로는 ▲SME 브랜드 스케일업 단계에 필요한 마인드셋 교육 ▲내 브랜드와 관련된 데이터와 스토어 및 대표상품 분석 ▲더 큰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기술 도구 제공 ▲성장 단계별 맞춤 교육 및 지원 ▲팀네이버 실무진 교육 및 Q&A 세션 등이 오는 10월부터 6개월간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막 성장 단계에 진입한 SME 브랜드 사업자들이 본격적인 스케일업을 하고, 장기적으로는 스스로 플랫폼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현 사업 진단에 따른 맞춤 교육과 밀착 지원을 강화한다.

 

'네이버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은 내달 10일까지 약 2주간 프로그램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 상품을 직접 기획·개발하거나 브랜드 상표권 등 브랜드 IP를 가진 파워~빅파워 등급 사업자가 모집 대상이며, 약 100여 개의 스마트스토어 사업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2026 국김] "국산 원료 쓰라면서 혜택은 없다?"…심평원 약가 규제에 제약업계 '한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산 의약품 원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공급망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약가 우대 제도가 까다로운 인정 기준에 가로막혀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원료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더라도 완제의약품 제조사와 원료 생산 주체가 다르면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 탓에 실제 약가 가산을 적용받는 기업과 품목이 단 한 건도

2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3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