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후지' 위스키 첫 바앤스피릿쇼 참가…희귀 '싱글 몰트 17년'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4:30: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는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후지(FUJI)'가 '2026 바앤스피릿쇼'에 처음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4년 '후지산로쿠(FUJI SANROKU)'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후지 브랜드를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는 '후지 블렌디드', '후지 싱글 블렌디드', '후지 싱글 그레인', '후지 싱글 몰트', '후지 싱글 몰트 17년' 등 총 6종의 제품군을 운영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 [사진=하이트진로]

 

후지는 기린그룹이 1973년 설립한 일본 후지 고텐바 증류소의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다. 고텐바 증류소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단일 증류소 내에서 몰트 원액과 그레인 원액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행사 기간에는 후지 위스키 전 라인업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 토트백, 전용 글라스, 보틀 모양 배지 등을 증정한다. 

 

방문객은 '후지 싱글 몰트 17년'을 제외한 5개 제품 가운데 1종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행사에는 후지 위스키를 생산하는 일본 고텐바 증류소의 블렌더 타케시게 모토키도 방한한다. 그는 국내 바텐더와 주류 전문 인플루언서 약 50명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후지 브랜드의 제조 철학과 블렌딩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권광조 하이트진로 프리미엄권역 권역장은 "후지 위스키의 첫 바앤스피릿쇼 참가를 통해 전 제품 라인업과 브랜드 스토리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고텐바 증류소의 타케시게 모토키 블렌더가 직접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후지 위스키의 역사와 철학을 보다 깊이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908억원, 영업이익 5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10.8%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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