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얼굴·바디 올인원 케어…남성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운동과 여행, 출장 등 이동이 잦은 남성 소비자를 겨냥한 초간편 그루밍 제품이 편의점에 들어온다. 여러 세정제와 보습제를 따로 챙기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두피부터 얼굴과 몸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고민 솔루션 브랜드 에이솔루션은 남성용 ‘액티브 올인원 워시’와 ‘액티브 올인원 로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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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솔루션 액티브 올인원' 2종. [사진=애경산업] |
이번 신제품은 피지 분비가 많고 면도 자극을 자주 겪는 남성 피부 특성에 맞춰 설계됐다. 휴대성이 높은 소용량 패키지를 적용해 헬스장이나 러닝 후, 여행지, 출장지 등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액티브 올인원 워시는 샴푸와 페이스 클렌저, 쉐이빙 클렌저, 바디워시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았다. 두피와 얼굴, 바디의 피지와 노폐물을 동시에 세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도 갖췄다.
사용감은 운동 후 수요를 겨냥했다. 풍성한 거품으로 세정력을 높이고, 사용 뒤 피부 온도 감소 효과를 확인하는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시원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강조했다.
액티브 올인원 로션은 얼굴과 몸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에센스 제형의 보습 제품이다. 번들거림을 줄이면서 수분을 보충하도록 설계했으며, 저분자 히알루론산 복합체와 판테놀, 트레할로오스 등을 담았다.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를 고려한 점도 특징이다. 피부 자극 시험과 면도 자극 진정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세안이나 면도 이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품은 5일부터 GS25에서 판매된다. 화장품 전문점이나 온라인몰보다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초기 판매 채널로 선택해, 운동 전후나 여행 직전 필요한 제품을 즉시 구매하려는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남성 뷰티 시장에서는 세분화된 고기능 제품과 함께 사용 단계를 줄인 올인원 제품 수요도 커지고 있다. 특히 10·20대 소비자는 복잡한 관리 과정보다 휴대성과 사용 편의, 가격 대비 효율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 편의점과 멀티유즈 제품의 결합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에이솔루션은 출시 초기 교차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워시와 로션을 함께 경험하도록 유도하고, 남성 소비자의 사용 반응을 바탕으로 관련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솔루션 관계자는 “운동이나 여행 뒤 여러 제품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두피와 피부를 빠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 단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남성 피부 특성과 생활 동선을 반영한 실용적인 제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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