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프랜드 가면 K팝 라이징스타 만난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4 15:27:0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와 5월 ‘이프랜드’에 추가된 개인공간 서비스 ‘이프홈’이 K-팝 라이징 스타들의 글로벌 팬미팅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보이그룹 킹덤의 스페셜 이프홈. [사진=SK텔레콤]

 

SKT는 지난 6월말 이프랜드에서 열린 6인조 걸그룹 시크릿넘버의 메타버스 팬미팅 ‘이프 홈커밍 데이(if homecoming day)’에 글로벌 팬 5,300여 명이 몰렸다고 전했다.

 

이날 팬미팅은 시크릿넘버의 6번째 싱글 ‘독사(DOXA)’의 혼합현실(XR) 공연과 팬들과의 대화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참석한 팬들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미국, 일본 등 해외 팬들의 비중이 90%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덤이 스타와 만나는 소통 창구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SKT는 당초 131명 정도가 동시 입장이 가능한 소통공간인 ‘이프랜드’ 내 ‘이프스퀘어’ 한 곳을 팬미팅 장소로 준비했으나, 글로벌 팬들의 참여가 몰리며 ‘이프스퀘어’ 6곳을 추가로 열어 팬미팅을 중계했다.

 

이날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몇 시간 전부터 ‘이프랜드’에 접속해 있던 글로벌 팬들은 킹덤 멤버들과 함께 음성과 아바타 모션으로 소통하고,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메타버스 팬미팅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K팝 스타들의 개인공간인 ‘스페셜 이프홈’에 대한 방문과 ‘이프홈’의 개설로 이어지고 있다고 SKT는 전했다.

 

현재 ‘스페셜 이프홈’에는 원더걸스의 선예, 시크릿넘버, 킹덤, 엘라스트 등 K팝 스타는 물론, e스포츠 대표 게임단 T1과 자취 관련 콘텐츠로 6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자취남, 곽민선 아나운서 등 다수의 셀럽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꾸며놓고 있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CO장은 “이프랜드가 K팝 스타들과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가는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프랜드가 보유한 기술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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