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500ml 무라벨 도입…“연간 자원순환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5:47:4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가 대표 음료 브랜드 포카리스웨트의 무라벨 제품군을 확대하며 친환경 포장 혁신에 나섰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500ml 무라벨 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동아오츠카]

 

이번 제품 출시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포장재 개선 활동을 지속해온 결과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340ml 제품에 무라벨을 처음 적용한 데 이어, 소비자 수요가 높은 500ml 제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500ml 무라벨 제품을 기준으로 100만 병 생산 시 약 900kg의 비닐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벨 제거 과정이 필요 없어 소비자가 보다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고, 페트병 재활용 효율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오츠카는 그동안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왔다. 업계 최초로 페트병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해 소비자가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도 진행했다.

 

포카리스웨트 캔 제품을 활용한 QR 캠페인도 운영 중이다. 포카리스웨트 240ml 캔 제품 뚜껑에 적용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재활용 효율이 높은 알루미늄 캔을 활용해 소비자의 친환경 실천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출시는 소비자의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자원순환 실천을 일상화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최근 제로 칼로리 사이다 브랜드 '나랑드사이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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