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청각장애 아동·가족 교류 행사 개최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2 15:51:55
'우리루키' 프로젝트 수혜가족 100여명 초청...강연 및 정보교류
연간 20억원 규모로 400명에 수술비 지원...클라리넷 연주단 육성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10일 '우리루키(Look&Hear) 프로젝트'로 인공와우수술을 지원받은 청각장애 아동과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전문가 강연과 소모임 활동, 정보 교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우리루키 수혜 가족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언어재활과 심리 상담 등 전문가 강연과 참여 가족 간 소모임 활동이 진행됐다. 

 

수술 이후 청각 재활 과정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오프닝은 '우리금융×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연주단'이 공연을 선보였다.

 

우리루키 프로젝트는 우리금융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개안수술, 인공와우수술, 언어 재활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연간 20억원 규모로 약 400명의 아이를 지원하며 지난해부터는 청각장애 유소년 클라리넷 연주단 육성도 병행하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인공와우수술은 수술 이후에도 지속적인 언어재활과 정서적 관리가 중요해 수술받은 가족 간 교류가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우리루키 가족들에게 다양한 정서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百 '스타일런' 7000명 달렸다…자라와 손잡고 러닝족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대표 러닝 행사인 '2026 스타일런'을 통해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1000명 늘렸음에도 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되면서 러닝 문화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인했다.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2026

2

인천공항, 조류 통제 레이저 건 도입…항공기 운항안전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조류 충돌로 인한 항공기 운항 위험을 줄이기 위해 레이저 기반 조류 통제 장비를 도입했다. 기존 엽총 중심의 통제 방식에 첨단 장비를 추가해 야간과 겨울철 철새 군집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항공기 운항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조류 통제용 레이저 건 4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1

3

롯데마트 제타, 온라인 장보기 할인 행사 ‘월간제타’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마트의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 롯데마트 제타(ZETTA)가 온라인 전용 할인 행사 ‘월간제타’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제타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고객 대상 프로모션과 상품군별 할인, 브랜드별 구매 혜택 등을 선보인다. 신규 고객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