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CEO, CFO 곁에 있는 AI자금비서 'AICFO' 출시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7 16:10:15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위한 AI자금비서 ‘AICFO’를 17일 출시했다.

 

AICFO는 실시간 금융 데이터를 수집해 회사의 자금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생성형 AI를 터 통해 자금 흐름을 예측,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CEO와 CFO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유동성 관리와 리스크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윤완수 웹케시그룹 부회장이 'AICFO' 신제품 발표회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웹케시그룹]

 

이 솔루션의 주요 특징은 ▲실시간 금융 데이터 제공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든 사용 가능 ▲해외 출장 중에도 활용 가능 ▲오류 없는 정확한 정보 제공 ▲비용 절감 등이다. 웹케시는 자사의 자금 및 금융 노하우와 AI 기술을 결합해 AICFO를 개발했으며, 3년 간 약 100억 원을 투자했다.

 

AICFO는 C레벨 경영진이 직원 보고 없이 실시간으로 직접 자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AICFO는 실시간으로 기존 각 지사의 보고 시간이 달라 파악하기 어려웠던 자금 현황이나, 거래처 입금, 대출 만기 등 중요한 자금 정보를 제공한다. 경영진은 AICFO를 통해 직원 보고에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금 현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AICFO는 생성형 AI와 실시간 금융 데이터를 결합해 회사의 자금 흐름을 예측하고 분석할 수 있다. “연말 자금을 예측해줘”, “런웨이가 어떻게 돼?”와 같은 질문에 AI가 자동으로 답변을 제공해, CEO, CFO의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기존 직원들이 엑셀로 수작업 처리하던 예측 업무도 AICFO로 자동화돼,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C레벨은 더 빠르게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

 

직원과 마찬가지로 AICFO도 일간, 주간, 월간, 수시 자금 보고서를 생성하지만, AICFO의 보고는 실시간이라는 점이 다르다. 사용자는 보고 주기와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금 보고를 받을 수 있다.

 

AICFO는 횡령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이상 거래가 발생할 경우, 즉시 C레벨에게 알림을 전송해 거액 지출 거래나 마감 시간 외 거래, 신규 계좌 개설 등의 횡령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C레벨은 실시간으로 자금 관리를 할 수 있으며, 횡령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ICFO는 사용자의 질문으로 점점 더 똑똑해지며, 누구나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업 규모나 업종에 상관없이 자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싶은 C레벨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올해는 혁신기업들과 함께 AICFO의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사례로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만큼 이번 AICFO도 가치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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