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한·필리핀 금융노조 및 은행간 교류 행사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8 16:14:54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한국 금융노조 공동 출장단과 필리핀 현지 금융노조, 필리핀 은행, 우리·하나·기업 등 현지 진출 국내은행을 초청해 '한-필리핀 금융노조 및 은행간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필리핀 현지에서 열린 '한-필리핀 금융노조 및 은행간 교류행사'에서 (앞줄 왼쪽 첫번째부터) 박한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처장, 김진홍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레이니어 크루즈(Mr. Rainier Cruz) 필리핀 금융노조 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산업공익재단]

 

이번 행사는 재단이 필리핀 금융노조와 진행하고 있는 ‘필리핀 빈곤층 대상 직업훈련 및 소득창출 프로그램’ 모니터링 과정에서 한-필리핀 금융노조간 교류를 확대하고, 현지진출 국내은행의 영업활동과 현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필리핀 금융노조에 2022년부터 매년 예산을 지원해 필리핀 파야타스(Payatas) 지역에서 빈곤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봉·컴퓨터·메이크업 등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취업연계 및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박준범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의 해외 사회공헌사업이 우리나라 노동외교의 작은 발판이 되고 우리나라 은행의 현지 이미지에도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은행 글로벌화를 간접 지원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본 사업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생활쓰레기 처리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 사업, 스리랑카 지역의 여성자립 및 학교급식 사업 등 여러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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