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폭우 피해 거제·통영에 3억원 지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6:27:1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천리그룹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3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섰다.

 

삼천리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부하고, 1억원 상당의 한식 밀키트를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 삼천리그룹 이찬의 부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천리그룹]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주거지와 생계 기반 등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부금은 수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함께 전달되는 한식 밀키트는 삼천리그룹 외식 계열사 SL&C의 한식 브랜드 ‘바른고기 정육점’이 제작한다. 밀키트는 △일품 갈비곰탕 △일품 갈비양곰탕 △일품 대파듬뿍 육개장 △고기듬뿍 설렁탕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삼천리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에 나섰다”며 “지역사회가 이번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천리그룹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 포항 지진을 비롯해 2019년 인천 적수 사태, 2020년 코로나19, 2022년 동해안 산불, 2023년 전국 수해, 2025년 영남 산불 등 주요 재난 발생 때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피해 복구와 지역사회 지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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