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성금 3억원 전달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7 16:28:04

[메가경제=정호 기자] 배달의민족이 경북, 경남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돕기에 동참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배달의민족>

 

희망브리지는 이 성금을 산불이 발생한 경북 의성, 경남 산청 등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배민은 희망브리지와 함께 배민 앱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모금 캠페인도 진행한다. 많은 이용자가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27일부터 배민 앱 내에 희망브리지 모금 페이지로 연결되는 전면 배너를 운영한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유례없는 산불로 실의에 빠진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 며 “우아한형제들은 재난 취약 계층과 피해 이웃을 돕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민은 국가적 재난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기부와 구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지난 2023년 4월에는 강릉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배민 앱 배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같은해 7월 발생한 충청, 경북 지역 집중호우에는 3억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고, 피해지역 소상공인 대상 광고비 환급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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