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글로벌 사업 강화 속도… 해외여행 전문가 리부츠키 합류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6:44: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놀유니버스가 본격적인 해외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놀유니버스는 글로벌 사업 총괄로 올리버 리부츠키(Oliver Libutzki) 그룹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 올리버 리부츠키 그룹장. [사진=놀유니버스]

 

신임 리부츠키 그룹장은 해외숙소사업과 패키지사업, T&A(Tour & Activity) 사업, 항공사업 등 여행 관련 핵심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사업 간 시너지 창출과 상품 경쟁력 강화, 운영 효율 고도화는 물론 중장기 사업 전략 수립과 실행을 맡는다.

 

특히 놀유니버스는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인바운드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K콘텐츠 확산에 따른 방한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글로벌 여행객 대상 차별화된 한국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해외 사업망 확대에도 집중한다.

 

리부츠키 그룹장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 창립 초기 멤버로 합류해 동남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인도 지역 사업개발을 총괄했다. 당시 직계약 기반 공급망 체계를 구축하며 7년 만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15만 개 이상의 직계약 인벤토리를 확보한 바 있다.

 

이후 유럽 기반 트래블테크 기업 투어레인(Tourlane)과 캐나다 소재 호퍼(Hopper)에서도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 투어레인에서는 상품 공급 및 예약 프로세스 전반의 디지털·AI 전환을 이끌었으며, 호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품 공급 총괄 VP를 역임했다.

 

올리버 리부츠키 놀유니버스 그룹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놀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사업 혁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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