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 프리미엄 급식 경쟁력 인정…고객신뢰도 대상 2년 연속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6 16:59:4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프리미엄 급식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본푸드서비스는 본우리집밥이 포브스코리아 주최 '2026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급식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수상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면서 단체급식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임미화 본푸드서비스 대표이사(왼쪽)가 2026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급식서비스 부문 1위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본푸드서비스]

 

본우리집밥은 '오늘도 맛있는 정성을 전합니다'를 브랜드 지향점으로 삼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과 고객사별 맞춤형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본그룹의 외식 운영 노하우를 단체급식에 적용해 메뉴 구성과 식사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 전략은 셰프와 외식 브랜드 협업을 통한 메뉴 차별화다. 외식 브랜드 협업 프로그램 '브랜드 데이'와 스타 셰프 협업 프로그램 '본셰프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우정욱·타미 리 셰프 등 전문 셰프 5인과 협업했으며 미쉐린 가이드 선정 외식 브랜드와 지역 유명 맛집으로 협업 범위를 확대했다.

 

셰프가 사업장을 방문해 조리와 배식에 참여하거나 식사 전 애피타이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계절별 특식과 고객사 맞춤형 식음 콘텐츠를 통해 구내식당 메뉴를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운영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전국 사업장의 품질 편차를 줄이기 위해 표준화된 위생·품질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사업장별 식수 규모와 고객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점장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관리자의 위생·품질 관리와 고객 소통 역량을 높이고 있으며, '본슐랭을 찾아라!', '골드스푼을 찾아라!' 등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조리 인력의 아이디어를 메뉴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본우리집밥은 스타 셰프 협업 특식과 고객 참여형 나눔을 결합한 '함께차린 청년밥상'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 과정에서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친 고객이 참여하는 '비움데이'를 진행해 총 2512건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자립준비청년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으며 2024년부터 이어온 누적 기부금은 7500만원이다.

 

본우리집밥은 식사 품질과 위생·안전, 운영 안정성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메뉴 차별화뿐 아니라 일상식 품질과 현장 운영 역량을 함께 강화해 단체급식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임미화 본푸드서비스 대표는 "집밥의 정성에 외식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운영 역량을 더해 급식의 미식화와 고객 참여형 나눔으로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식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사별 특성을 고려한 식음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푸드서비스는 롯데시티호텔 명동·대전·제주와 L7 호텔 플로팅 명동·해운대 등 전국 거점 호텔 인프라를 활용해 스몰웨딩, 돌잔치, 기업 행사 등 맞춤형 연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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