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품절 대란 '펜타치즈와퍼' 전국 매장 재출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7:00:0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버거킹이 지난해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해 높은 관심을 끌었던 '펜타치즈와퍼'를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펜타치즈와퍼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콰트로치즈와퍼'를 기반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치즈 버거다. 제품명에 사용된 '펜타(Penta)'는 숫자 5를 의미하며, 기존 콰트로치즈와퍼에 모짜렐라 치즈번을 더해 총 5가지 치즈의 풍미를 구현했다.

 

▲ [사진=버거킹]

 

버거킹은 지난해 10월 e스포츠 구단 젠지(Gen.G)와 함께 진행한 '해브 잇 유어 웨이(Have it your way) 프로젝트'를 통해 펜타치즈와퍼를 처음 출시했다. 당시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됐음에도 오픈런이 이어지고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출시 이후에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국 매장 재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 의견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버거킹은 이 같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판매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신제품은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를 바탕으로 파마산 치즈 소스와 아메리칸 슬라이스 치즈, 체다·모짜렐라 슈레드 치즈를 조합해 진한 치즈 풍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전용 치즈번을 적용했으며, 올해는 치즈번 크기를 기존보다 키워 풍성한 식감과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펜타치즈와퍼는 한정 판매 당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메뉴를 보다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 운영사 BKR은 지난해 매출액은 8922억원, 영업이익 4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11.7%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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