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부산 벡스코에서 'FC PRO 페스티벌' 개최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4 17:06:50
[메가경제=이준 기자] 넥슨이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8천여 명의 이용자를 맞는 역대 최대 규모의 'FC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4일간 매일 다양한 리그 대회 및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프로 선수, 인플루언서, 풀뿌리 선수 등을 초청해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넥슨이 오는 16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FC PR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넥슨]

행사 1일차인 11월 16월 넥슨은 프리미어리그 · 라리가 EA SPORTS · 분데스리가 · 리그앙 우버이츠 등 4개 유럽 리그 대표로 선정된 일반인 선수 및 인플루언서가 하나의 팀을 이뤄 경합하는 ‘리그 챌린지’ 대회로 ‘FC PRO 페스티벌’의 막을 연다. 국내에서는 지난 9월 대표선발전을 개최해 각 리그를 대표하는 일반인 선수 4인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각각 유명 유튜버인 이상호, 두치와 뿌꾸, 박성주, 김민교와 팀을 맺어 중국, 태국, 베트남 팀들과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2일차에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프로게이머 총 8인이 출전하는 '올스타' 국가대항전이 열린다. 한국 대표로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e스포츠 메달을 따낸 KT롤스터 곽준혁 선수와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 우승자인 엘리트의 민태환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올스타 4강 토너먼트와 결승전 사이 이벤트 매치로 강화 대결이 준비된다. 중국, 태국, 베트남 선수들은 국가별로 곽준혁과 민태환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강화 카드를 선정해 3번씩 강화 도전해 더 많이 강화에 성공한 팀이 승리한다.

이어 3일차에는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의 결승전이 열린다. 지난 12일 진행된 4강전에서 엘리트 김유민을 꺾은 kt 롤스터 박찬화 선수와 광동 프릭스 강준호를 상대로 압승을 거둔 kt 롤스터 곽준혁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면서 '집안싸움'이 성사됐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곽준혁 선수와 대표팀의 전력분석관이자 같은 팀 동료로 곽준혁 선수와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 박찬화 선수가 맞붙게 되는 만큼 역대 최고의 명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 4일차에는 2천여 명의 오프라인 관객과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FC PRO 골든벨’을 진행한다. 총 상금 1억 넥슨캐시를 두고 펼쳐지는 ‘FC PRO 골든벨’은 OX 퀴즈, 밸런스 게임, 4지선다 등 총 3라운드로 구성된다.

이 밖에 행사가 진행되는 벡스코 오디토리움 1층에는 'FC PRO 페스티벌'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과 'FC 온라인' 앰버서더인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다양한 선수 그래픽이 배치된 FC PRO 전시존이, 3층에는 ‘리그 챌린지’에 참여하는 유럽 3개 리그 라리가 EA SPORTS, 분데스리가, 리그앙 우버이츠의 브랜드 공간이 마련된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정무 그룹장은 "FC 온라인에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을 보내준 구단주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며 "각종 리그 대회부터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생중계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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