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꿈 한 권에”… CJ도너스캠프, 어린이날 맞아 작품집 발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17:08:1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도너스캠프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창작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

 

CJ나눔재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11회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전 수상작을 엮은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을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작품집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기관 아동·청소년의 창작물을 담은 결과물로, 문화교육 기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 [사진=CJ나눔재단]

 

CJ도너스캠프는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대표 나눔 플랫폼으로, 아동·청소년의 문화 창작 경험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문예공모전은 글과 그림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창작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꿈’, ‘사랑’, ‘용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433개 기관에서 총 392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총 124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꿈상’ 4팀을 비롯해 ‘사랑상’ 20팀, ‘용기상’ 100팀의 작품이 작품집에 수록된다.

 

올해 작품집은 ‘드림팔레트’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듯 서로 다른 환경과 경험을 지닌 아동·청소년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냈다. 특히 이주배경 인구 증가 등 사회 변화를 반영해 다양한 문화적 관점과 서사가 공존하는 점이 특징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작품집 발간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사회와 연결되고 인정받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창작 활동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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