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 농구까지”…코웨이 블루휠스, 어린이날 맞아 장애 인식 개선 나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7:20: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의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 활동에 나섰다.

 

코웨이는 블루휠스 선수단이 평택중앙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코웨이]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선수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블루휠스 선수들의 시범 경기로 시작해 학년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휠체어 탑승과 조작법을 익히고, 릴레이 및 미니 농구 경기 등에 참여했다.

 

블루휠스는 국내 주요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정상급 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비시즌 기간 전국 초·중·고 및 대학, 유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1260명 이상의 학생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윤실 평택중앙초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무 블루휠스 감독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휠체어농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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