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NC 펠로우십' 진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15 19:15:45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인공지능(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2021 NC Fellowship(2021 NC 펠로우십)’을 진행한다.

NC 펠로우십은 AI 연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국내 주요 대학에서 AI 관련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여한다. 

 

엔씨에 재직 중인 AI 전문 연구원들이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참가자들이 유능한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 엔씨소프트 제공


이번 NC 펠로우십에는 총 11개 대학이 참여한다. 기존 ‘Game AI Track’과 새롭게 마련한 ‘Neural Graphics Track’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15일 개최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온라인 AI 교육, 팀별 개발 과제 수행, 경진 대회 등을 약 1년간 진행한다.

‘Game AI Track’에는 고려대(이하 가나다순), 광주과학기술원(GIST), 서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카이스트 등 7개 대학에서 8개 AI 관련 동아리가 참여한다. 강화 학습, 머신 러닝, 딥 러닝 등을 통해 게임 AI 분야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Neural Graphics Track’은 경희대(이하 가나다순), 성균관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양대 등 6개 대학의 Graphics 강의와 연계해 진행한다. 메타버스 서비스 및 차세대 게임을 위한 AI 기반의 최신 Graphics 기술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육성한다.

엔씨는 NC 펠로우십을 마무리하는 경진 대회에서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선정하고,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수 참가팀에는 엔씨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엔씨 AI센터 게임AI랩(Lab) 이경종 실장은 “NC 펠로우십은 AI 전문가를 목표하고 있는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며 “NC 펠로우십을 지속 발전시켜 미래 세대가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씨는 지난 2011년 AI 연구를 시작해 현재 AI 전문 연구 인력만 200여 명에 달하는 R&D 조직을 운영 중이다. AI 센터와 NLP(자연어처리) 센터에서 게임 및 비게임 분야 AI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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