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 알리바바‘광군제 판매 최우수 항공사’ 선정

장찬걸 / 기사승인 : 2017-11-19 09:38:20

[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17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여행서비스 플랫폼 '알리트립'으로부터 ‘광군제 판매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날 중국 항저우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알리트립 연간총회'에서 전 여행업계 부문 '최우수 판매회사상’과 ‘최우수항공사상’을 동시 수상했다.


항공·호텔·여행사를 통틀어 수상하는 '최우수 판매회사상'을 수상한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과 전일본공수항공이 유일하다.


어영환 아시아나항공 대외협력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7일 중국 항저우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알리트립 연간총회'에서 '광군제 판매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된 후 쩡웨이빈 알리트립 부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다른 수상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중국 내 씨트립·취날과 함께 3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으로 꼽히는 '알리트립'이 매년 광군제(11월 11일)후에 개최하는 '알리트립 연간 총회'는 연간 판매 결산 행사로 알리트립 내 파트너인 항공사·여행사·호텔 등을 초청해 광군제 판매 결과 및 연간 실적을 공개하며 우수 파트너를 수상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최대 쇼핑데이인 광군제에 맞춰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알리트립과 제휴를 통해 광군제 특별 할인 운임 출시와 동시에 중국발 한국 경유 미국·일본·동남아행 승객들에게 광범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며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올 한 해 경색된 한중시장 상황 속에서도 중국의 온라인 여행시장 발전에 초점을 둬 알리트립과 같은 중국 대형 온라인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영업에 매진해 온 결과가 결실을 맺었다”며 “한·중 관계가 회복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인 영업 전략으로 중국 판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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