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 대금 결제 서비스 ‘페이고스’ 비대면 가입 실시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3-03 19:25:31
환율 우대, 수수료 면제 등 비대면 가입 오픈 기념 이벤트
IBK기업은행 본점.(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본점.(사진=IBK기업은행)

[메가경제=정창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 기업의 판매대금 결제서비스 ‘페이고스’의 가입채널을 비대면으로 확대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페이고스 가입을 비대면 채널로 확대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페이고스는 아마존닷컴 같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수출기업의 판매대금을 결제·정산해주는 플랫폼이다. 1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이용기업과 거래규모가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페이고스의 비대면 가입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은 올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에 가입하고 아마존닷컴 등 마켓플레이스와 API를 연동한 기업이다. API연동이란 쇼핑몰 판매내역, PG사 거래내역 등의 정보를 페이고스 플랫폼에 제공·동의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게 주요 통화(USD, EUR, JPY) 최대 80%, 기타 통화 최대 50%의 환율 우대와 외환 관련 국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페이고스로 정산한 기업 중 선착순 100개 기업에 도미노피자 모바일 교환권을 지급한다.


페이고스 비대면 가입 기업 중 API 미연동 기업은 주요 통화 최대 50%, 기타 통화 최대 3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기업은행은 50개국 15개 은행과 협약을 맺고 전 세계 1만7000개 수출입 기업을 연결해주는 ‘IBK TradeClub(트레이드클럽)’,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 기업을 지원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페이고스 서비스의 가입 채널 확대로 해외온라인 쇼핑몰 판매와 정산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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