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프리미엄 홍삼 앰플 '홍삼톤샷' 출시…고부가가치 시장 공략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2 07:51:38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KGC인삼공사(대표 김영호)가 운영하는 정관장이 프리미엄 홍삼 앰플 '홍삼톤샷'을 출시하며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정관장이 엄선한 상위 2% 홍삼인 '지삼'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앰플 제품이다. 지삼은 정관장의 엄격한 등급기준에 따라 100뿌리 중 2뿌리만 선별되는 희소성 높은 원료로, 8년간의 생산 공정(토양 관리 2년, 재배 6년)을 거쳐 완성된다.

 

▲ 정관장, 프리미엄 홍삼 앰플 '홍삼톤샷' 출시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홍삼의 5대 기능성(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을 모두 충족한다. 여기에 작약, 당귀, 계지 등 9종의 한방 부원료를 추가해 제품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인공 첨가물(착향료, 착색료, 감미료)을 배제하고 대추야자, 감 농축액만으로 맛을 구현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한 독자 개발한 전용 앰플 용기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여 바쁜 현대인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홍삼톤은 정관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1993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조원을 기록했다. 연간 100만 세트 이상 판매되며 30년 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신제품 출시가 브랜드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주목할 점은 홍삼톤 브랜드 최초로 홈쇼핑 채널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2일 오후 7시 35분 GS샵을 통해 첫 방송되며, 이는 기존 약국·백화점 중심 유통에서 벗어나 채널 다변화를 통한 시장 확대 전략으로 풀이된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고령화와 건강 관심 증가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 제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톤샷으로 프리미엄 시장 진입과 함께 편의성을 강화해 현대인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이재용 회장, 일본 반도체 패키징 연구거점서 차세대 기술 현황 점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연구거점을 찾아 차세대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패키징 기술을 확보하고 일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1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첨단 패키징 연구소 '어드밴스드

2

국민銀,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기념 이벤트…165명 굿즈 증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국민은행이 2026~2027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자프로농구 개막에 맞춰 모바일뱅킹 이용 고객에게 구단 굿즈를 제공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1일 개막하는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오는 12

3

삼성전자, 갤럭시 이어 AI 가전까지…크리에이터 마케팅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에서 성과를 거둔 크리에이터 마케팅을 인공지능(AI) 가전 분야로 확대한다. 제품 기능을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용자의 경험을 콘텐츠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AI 가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인 삼성 크루(Samsung Crew) 1기를 출범했다고 1일 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