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 업무협약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2 08:26:19

[메가경제=정호 기자] 전자랜드가 국내 서빙 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의 브이디컴퍼니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행사에는 전자랜드 김형영 대표이사와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좌측부터 전자랜드 김형영 대표이사와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자랜드>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서빙 로봇을 상용화한 이후 현재까지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IT 솔루션 기업이다. 2023년에는 상업용 청소 로봇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배송 로봇까지 사업을 확장해 국내 서비스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서비스로봇 대중화에 나선다. 먼저 전자랜드 직영점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 로봇과 청소 로봇을 시범 운영한다. 용산본점, 대전본점 등 전국 15개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상담받는 고객은 스마트 서빙 로봇 ‘케티봇’을 통해 음료와 카탈로그를 제공받으며, 수시로 매장을 청소하는 청소 로봇 ‘클리버’도 만나볼 수 있다. 각종 로봇을 체험한 후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합리적 가격에 로봇을 구매할 수도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브이디컴퍼니의 혁신적인 기술과 전자랜드가 36년간 축적한 유통 노하우가 결합해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AI 로봇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IBK기업銀, 취약차주 2138억원 채무조정…연말 소각 1200억원 추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올해 1~9월 소상공인과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2138억원 규모의 채무조정과 채권 소각을 실시했다. 상환 여력이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원금 상환 유예와 금리 감면을 지원하고, 재산이 없는 장기연체자에게는 채권 소각을 통해 경제적 재기를 돕는 방식이다.기업은행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4700여 차주를 대상으로 이 같은

2

[G-MEGA 패치] 슈퍼셀 브롤스타즈, 킥플립 참여 주간 브롤돌 시작 外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게임업계가 K팝 아티스트 협업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 접점을 넓힌다. 브롤스타즈와 리듬하이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아이돌 참여형 콘텐츠와 공연 연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미르4는 신규 직업 정령사를 추가하고, 다크 앤 다커는 시즌 11을 통해 던전과 전투 시스템을 개편한다. 8일 주요 게임업계 업데이트와 이벤트 소식을 정

3

강원랜드, 13개국 글로벌 서포터즈와 하이원 알린다…외국인 시각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외국인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하이원리조트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단순 홍보 콘텐츠 제작을 넘어 외국인의 시각에서 리조트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글로벌 고객 유치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강원랜드는 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제2기 하이원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과 팸투어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