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글로벌 TV 시장 1위 달성 18년 연속 1위 목전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1 08:34:02

[메가경제=이준 기자]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가 발표한 3분기 글로벌 TV 시장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매출 기준 29.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글로벌 TV 시장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수치는 작년 동기 27.5% 대비 2.4% 포인트 오른 수치이다. 

 

 

▲ 사진=삼성전자

 

수량 점유율에서도 18.3%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삼성 TV는 2006년 이후 올해까지 18년 연속 업계 1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글로벌 TV 시장 수요가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삼성 TV는  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초대형·OLED 등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라인업 확대를 통해 업계 1위의 위상을 지켰다.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서 삼성은 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OLED 등을 앞세워 전년 동기 45.8% 대비 16.2% 포인트 증가한 62.0%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과시했다.

 

또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34.8%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98형 라인업 확대를 통해 80형이 넘는 제품에서도 40.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Neo QLED를 앞세운 삼성의 QLED 제품의 경우 3분기 누적 584만대를 판매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이끌었으며 2017년 QLED가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 이후 올해 3분기까지 누적 판매 4000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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