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08:35:59
안전보건·기후대응·품질경영·동반성장 4대 핵심 주제 선정
국내외 공시기준 반영…기후·자연자본 리스크까지 분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롯데건설이 기후변화와 자연자본이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롯데건설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향후 추진 전략 등을 수록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미지=롯데건설]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 스탠더드 2021과 국제재무보고기준(IFRS)의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정보 공시 일반 요구사항(S1), 기후 관련 공시 기준(S2)에 따라 작성됐다. 주요 현안별 전략과 위험 관리, 지표 및 목표도 함께 담았다.

롯데건설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안전보건 ▲기후변화 대응 ▲품질경영 ▲파트너사 동반성장을 4대 핵심 주제로 선정했다. 해당 내용은 ‘포커스 온 더 코어(FOCUS ON THE CORE)’ 항목으로 별도 구성해 관련 활동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환경경영과 생물다양성, 인재경영, 조직문화, 지역사회, 윤리·반부패, 지배구조 등 지속가능경영 전반의 주요 성과도 보고서에 공개했다.

올해 보고서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와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RS),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기준(KSSB) 등 국내외 공시체계를 반영해 재무적 영향 분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와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의 권고안을 토대로 기후변화와 자연자본이 사업에 미치는 위험과 재무적 영향도 분석했다.

롯데건설은 201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5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기후 시나리오 분석과 자연자본 영향 검토 등 재무적 가치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공시체계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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