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4'에 'C랩 전시관' 운영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8 11:00:04

[메가경제=이준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 C랩이 육성한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들을 전세계에 알린다고 28일 밝혔다.
 

▲ 'CES 2024' C랩 전시관 포스터.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역대 최다 15개의 과제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

전시하는 15개 업체에는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10개, 사내 벤처에서 분사 창업한 스타트업 3개, 그리고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과제 2개 등이다.

올해 CES는 1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가하고 전 세계 기업 및 기업 관계자, 투자자, 미디어 등 1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C랩 스타트업들은 이번 CES를 통해 글로벌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판로 개척, 신규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 기회 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전필규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부사장)은 "CES는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C랩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고 나아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CES 2024 혁신상'에서 C랩 스타트업들은 1개의 최고혁신상과 22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 받았다. 

 

삼성전자는 창의적 아이디어의 '발굴-구현-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만들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C랩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C랩을 통해 현재까지 총 872개(사내 397개, 사외475개)의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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