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제7기 구민감사관 위촉…전문·일반감사관 6명 위촉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09:10:18
토목·건축·전기·공원녹지 분야 전문가 및 일반감사관 구성…임기 2년
구 자체감사·공공사업 감독·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구민 권익 보호 앞장
유보화 구청장 “구민과 전문가 시각으로 사각지대 살필 것…청렴 구정 실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성동구가 구정 감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와 주민 중심의 감사 감시망을 새롭게 가동한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지난 16일 성동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제7기 성동구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7기 성동구 구민감사관 위촉식 [사진=성동구청 제공]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제7기 구민감사관은 총 6명이다. 토목, 건축, 전기, 공원녹지 등 전문 분야 감사관 4명과 구정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풍부한 일반감사관 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구정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요소를 점검하고 구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나선다.

구민감사관은 ▲성동구 자체감사 참여 및 개선방안 제시를 비롯해 ▲공사 현장을 비롯한 주요 공공사업 현장 감독,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주민 생활 불편 사항 시정 건의 및 해결 방안 제시 등 실질적인 현장 감시자 역할을 수행케 된다.

앞서 활동을 마친 제6기 구민감사관은 수방 대비 준비 실태 점검을 비롯해 국 단위 종합감사 현장 점검, 봄철 근린·어린이공원 안전 점검, 청렴콘서트 참관 및 평가 등에 참여하며 행정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구정 운영을 위해서는 현장과 밀접한 전문가 및 구민의 시각이 필수적”이라며 “지역 곳곳의 사각지대와 문제를 세심히 살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이 보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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