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운영시간 확대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1-30 10:00:51

[메가경제=이준 기자] LG전자(대표 조주완)는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평일 주간시간 대에만 제공하던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운영 시간을 오는 12월 11일부터 평일 야간과 주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 LG전자가 오는 12월부터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운영시간을 평일 주간시간 대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까지 확대한다. LG전자 직원이 전기차 충전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고객이 LG전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충전소 등에서 제품을 사용하다 문의 및 불편사항이 생길 경우, 평일·주말·공휴일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비스 접수와 현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상시 대응 서비스 프로세스 구축을 계기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LG전자의 A/S 역량을 적극 활용해 충전사업자들에게는 사업성을 제고하고, 언제 어디서나 충전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 해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는 LG전자의 고객서비스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는 최근 서비스 인력을 2배 이상 늘렸다. 계량기 수리업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격도 확보했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솔루션 선행개발을 시작으로 하이비차저(구 애플망고)를 인수하며 전기차 충전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5월에는 급/완속 전기차 충전기 4종을 출시했다. 

 

조주완 사장은 “뛰어난 제조 역량과 글로벌 오퍼레이션 및 서비스망, B2B 사업을 통해 확보한 버티컬 고객 네트워크를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을 조(兆) 단위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미래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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