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홈·언더웨어 거래액 역대 최고…전년比 57% 증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09:52:1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블리의 홈·언더웨어 카테고리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홈·언더웨어 페스타’ 기간 홈·언더웨어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에이블리]

 

폭염에 따른 냉감·쿨링 상품 수요가 거래액 증가를 이끌었다. 행사 기간 에이블리 내 ‘냉감’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냉감 브라’ 검색량은 150%, ‘시어서커 파자마’는 100%, ‘냉감 바지’는 62% 각각 늘었다.

 

참여 브랜드의 거래액도 증가했다. 주요 참여 브랜드사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970% 증가했다. 베리시와 리무브의 7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배, 4배 늘었다. 엣프터는 58배 이상 증가했다.

 

신규 및 휴면 고객 유입도 확인됐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의 약 13%는 최근 90일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었다. 약 11%는 에이블리에서 브랜드 패션 상품을 처음 구매한 고객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구매 고객 비중은 20대가 66%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 19%, 40대 이상 9%, 10대 6% 순이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이 일상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줄 상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과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매출액 36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수치다. 전사 거래액도 2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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