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성 입었다”…유니클로, 광복점 리뉴얼 오픈·지역 협업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09:55:3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유니클로가 부산 핵심 상권 공략에 나섰다.

 

유니클로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2층에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5월 8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영도 및 서구 지역 생활 상권과 광복로 중심의 관광·쇼핑 상권, 자갈치시장·국제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과 인접해 있어 지역 고객은 물론 관광객 유입 효과도 기대되는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은 2010년 첫 오픈 이후 약 15년 만에 진행됐다. 유니클로는 매장 공간 효율화를 비롯해 고객 동선 개선, 신규 설비 도입, 피팅룸 및 셀프 계산대 확대 등을 통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부산 연고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로컬 브랜드 클러스터라운드(CRR), 치킨버거클럽, 초량온당, 송월타올 등과 협업한 부산 한정 UTme!(유티미) 티셔츠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부산 지역에서만 판매된다.

 

여기에 유니클로는 지역 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 로컬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천안에서는 한화 이글스를 포함한 지역 파트너들과 협업 상품을 선보였으며, 울산에서는 로컬 커피 브랜드 ‘메이즈메이즈’ 등과 협업한 지역 한정 티셔츠를 출시했다.

 

전주 송천 지역에서는 3대째 이어온 제과 브랜드 ‘PNB(주)풍년제과’와 협업한 UTme! 티셔츠를 매장 오픈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배터리, AI데이터센터가 살린다…'ESS 대전' 막 올랐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정부가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기반으로 한 ‘전기국가(Electro-state)’ 전략을 내놓으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국내 배터리 업계의 새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에 밀린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가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전력망용 ESS를 발판으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다.

2

'LG 유통 개척자' 유수남 전 LG백화점 대표 별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럭키금성그룹(현 LG그룹)의 유통사업 초창기를 이끈 유수남 전 LG백화점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LG그룹 홍보를 거쳐 백화점 사업의 초대 수장을 맡으며 오프라인 점포 확대와 초기 e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유 전 대표는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서울

3

[메가이슈토픽] AI가 청년 일자리부터 삼키나…취업 감소 절반 'AI 고노출 업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청년 고용 한파의 무게중심이 제조업·숙박업 등 전통 산업에서 정보통신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 등 ‘AI 고노출 업종’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지난달 줄어든 청년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이들 두 업종에 집중되면서 인공지능(AI) 확산이 청년 일자리 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