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테네시에서도 Life’s Good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0 10:05:44

[메가경제=이준 기자]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생활가전 핵심 생산거점인 미국 테네시 지역에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라이프스굿)’의 의미와 핵심 가치를 알리기 위해 팔을 걷었다고 20일 밝혔다. 

 

▲ LG전자가 공식 후원팀 '테네시 타이탄스(Tennessee Titans)'의 NFL 정규시즌 홈 경기 시작일인 이달 17일에 로컬 식당과 협업해 경기장 밖에서 푸드 트럭을 운영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공식 후원하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팀 테네시 타이탄스의 정규시즌 홈 경기 시작일인 이달 17일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LG전자는 테네시의 특색있는 음식과 조리법을 소개하는 영상 ‘테네시의 맛’을 제작해 webOS가 탑재된 스마트 TV 내 ‘LG채널’과 LG전자 미국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동일한 콘셉트의 영상 시리즈를 처음 제작한 이후 올해 두 번째 시리즈를 이어갔다. 첫 번째 시리즈는 테네시 지역 식당들의 대표 메뉴를 테네시 타이탄스 출신 선수들과 만들고 즐기는 모습을 담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테네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자재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며 음식을 통해 지역 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LG전자는 생산 사업장이 위치한 테네시 지역을 널리 알리며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기 위해 영상 시리즈를 제작했다. 나아가 더 나은 삶과 미래에 대한 낙관적 메시지를 담은 ‘Life’s Good’의 핵심가치를 고객에게 진정성 있게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LG전자는 17일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영상 제작에 참여한 로컬 식당들과 협업해 경기장 밖에서 푸드 트럭을 운영한다. 푸드 트럭 운영을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은 테네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또 LG전자는 이번 시즌에 테네시 지역 초등학교 네 곳에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를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된 워시타워는 집에 세탁기가 없어 빨래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2018년 말 테네시에 세탁기 공장을 준공하며 테네시 지역과의 인연을 쌓아가고 있다. 이 공장은 3개 라인에서 세탁기 120만 대, 건조기 60만 대를 연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지 생산을 통해 북미시장의 수요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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