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도 분위기 입는다”… 헤지스골프, 프리미엄 컬렉션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0:08:2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로얄 스포츠 클럽(Royal Sports Club)’ 컬렉션을 선보인다.

 

최근 골프웨어 시장은 기능성과 퍼포먼스를 넘어 플레이 전후의 분위기와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웨어를 넘어 골프를 즐기는 전 과정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패션 수요가 확대되면서 브랜드별 차별화 경쟁도 심화되는 모습이다.

 

▲ [사진=헤지스골프]

 

헤지스골프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기존 필드 중심의 골프웨어 문법에서 벗어나 라커룸, 클럽하우스, 라운지 등 플레이 전후 공간까지 스타일 영역을 확장했다. 골프웨어를 단순 기능성 의류가 아닌 ‘분위기와 경험을 완성하는 요소’로 재해석했다는 설명이다.

 

컬렉션은 ‘로얄’ 테마를 기반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구조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딥 그린, 아이보리, 네이비, 그레이 등 컬러를 중심으로 테일러링 실루엣과 균형감 있는 비율을 적용했으며, 스트라이프와 파이핑 디테일, 기능성 니트 소재 등을 활용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경량 나일론 소재의 아노락 점퍼와 수입 메쉬 소재를 적용한 니트형 카라 티셔츠, 4-WAY 스트레치 기능을 갖춘 하프 팬츠 및 플리츠 스커트 등이 포함됐다. 

 

헤지스골프는 올해 시즌 키워드로 ‘로얄’을 선정하고 ‘로얄 네이비 웨이브’, ‘로얄 캡슐 컬렉션’, ‘로얄 스포츠 클럽’ 등 연속성 있는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는 일관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감도 중심의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F 헤지스골프 관계자는 “골프웨어는 이제 단순 스포츠 의류를 넘어 플레이를 대하는 태도와 경험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로얄’ 테마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감도를 강화해 새로운 스타일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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