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서울대와 맞손…건강 식문화 확산 나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7 10:32:0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원F&B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섰다.

 

동원F&B는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건강가치창출 식품산업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용 동원F&B 대표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윤영호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건강가치창출 식품산업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성용 동원F&B 대표(사진 오른쪽)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원F&B]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F&B는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한 ‘기업 건강공동체문화’ 관련 컨설팅을 받는다. 또한 서울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건강 식품 기준을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반영하는 등 공동 연구와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이 협력할 핵심 제품은 수산 단백질 대표 제품인 동원참치와 무첨가 즉석밥 양반 100밥이다. 동원F&B는 두 제품을 활용한 영양·식문화 정보 콘텐츠를 제작해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할인 판매와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향후에는 유제품과 음료 등으로 협업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는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대 전문가들과 함께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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