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안양 분사무소 개소…유병두 전 안양지청장 합류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1 10:38:1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는 지난 10일 경기도 안양시에 분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설립된 안양 분사무소는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하고 있다. 안양 시청과 등기소,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우편집중국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관공서가 모두 모여있다. 주변 의왕시, 과천시와도 인접해있어 지역 의뢰인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 법무법인 YK, 안양 분사무소 개소

안양 분사무소는 지역 주민들의 법적 문제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밀착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수찬 변호사가 분사무소를 이끈다. 박 변호사는 고양 분사무소 부분사무소장을 역임하며 형사 및 민사 사건을 다수 수임한 경험이 있다.

박수찬 분사무소장은 "YK가 국내 최고의 로펌을 목표로 도전하는 것처럼, 선배 변호사들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아 안양 분사무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양지청장을 역임한 유병두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도 안양 분사무소에 합류해 힘을 보탠다. 유 대표변호사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법무연수원 검사수석교수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쳤다.

검사 시절에는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대마초 흡연 적발 사건, 중국산 필로폰 밀수 사건, 대학 교수 논문 조작 사건 등 다양한 형사 사건을 담당하며 형사사건 전반에 대한 법률 지식과 실무 감각을 인정받았다.

2020년 변호사로 전향한 이후, 수사와 형사재판 과정에서의 뛰어난 예측 능력과 대응력으로 성과를 거뒀다.

유 대표변호사는 “나날이 발전하는 법무법인 YK의 일원이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양지청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YK는 지난해 매출 803억 원을 거두면서 10대 로펌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판검사 출신 변호사를 포함해 약 270여 명의 변호사와 각 분야 전문위원, 직원 등 63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안양 분사무소를 포함 전국 29개 분사무소를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연내 경기 성남·동탄 등 10개 분사무소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성모터스, 롯데자이언츠 팬에 '벤츠' 쐈다…10년 동행 빛낸 시즌 피날레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모터스가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벤츠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지역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10년간 이어온 롯데자이언츠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스포츠 마케팅과 지역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의 2026

2

위믹스, 서틱 헌트 기반 버그바운티 개편…보안 취약점 최대 1만 달러 보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위믹스 재단이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기업 서틱(CertiK)과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위믹스3.0 생태계의 보안 검증을 강화한다.검증된 보안 연구자로 참여 대상을 제한하고 취약점 재현과 심각도 평가를 거쳐 최대 1만 달러를 보상한다.위믹스 재단은 기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서틱의 보안 플랫폼 서틱 헌트(CertiK Hunt)

3

"혈액 속 숨은 항체 잡아낸다"…GC녹십자, 헌터라제 정밀 분석 기술 개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희귀질환 치료제의 장기 투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면역반응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분석기술이 개발됐다. 환자 혈액에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약물 특이 항체를 구분해 검출하는 방식으로, 치료제와 알레르기 반응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투여 환자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