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착륙 실패... 파라타항공 제주발 양양행 항공기, 김포공항으로 회항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3 13:06:3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양양공항에 강풍이 불어 제주에서 출발한 파라타항공 여객기가 회항했다.

 

23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30분께 제주공항을 출발해 양양공항으로 향하던 파라타항공 WE6712편은 현지 공항의 강풍으로 인해 오전 10시50분쯤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

 

▲ [사진=연합뉴스]

해당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당시 승객 20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체는 양양공항에서 두 차례 착륙을 시도했으나 강풍으로 정상 착륙이 어렵다고 판단해 복행 후 김포공항으로 항로를 변경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양양공항 강풍이 심해 공항 착륙이 안전상 쉽지않다고 판단돼 김포공항으로 회항 조치했다"라며 "회항 결정 후 승객 수송을 위한 버스편을 제공하는 등 후속조치 진행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최병민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 취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최병민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제66대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6년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1년이다. 최 교수는 신생아학 분야의 전문가로, 오랜 기간 미숙아와 고위험 신생아의 진료와 교육에 매진하며 신생아 집중치료 발전에 힘써왔다. 또한 신생아 혈역학 및 신생아 영상 AI 판독 알

2

씨젠의료재단, 검사실 업무 자동화 성과…정도관리 문서 작성시간 99.4% 단축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씨젠의료재단이 자체 개발한 검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검사실 내부정도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시약과 교정물질 정보, 장비 점검 이력 등을 연계해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산출하도록 개선하면서 혼합표준편차 관련 문서 작성시간을 99.4% 줄였다. 30일 씨젠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서울 동대문구 씨젠메디칼타워에서 

3

신경 손상 우려 컸던 무릎 아래 하지정맥류…비열 치료 대안 제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무릎 아래 하지정맥류 치료에 열을 사용하지 않는 시술법을 적용한 연구에서 혈관 폐쇄와 증상 개선 결과가 확인됐다. 시술 직후 치료 대상 혈관 73개가 모두 폐쇄됐으며, 최대 12개월 추적 관찰에서도 혈관이 다시 열리는 재개통은 관찰되지 않았다. 신경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무릎 아래 대복재정맥을 대상으로 열을 가하지 않는 치료법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