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키움포인트' 가입자 50만명 돌파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1:15:59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키움증권은 '키움포인트' 가입자가 50만 명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키움포인트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즉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 2024년 말 출시 이후 1년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달성했다.

 

▲[자료=키움증권]

 

키움포인트 가입자는 지난해 10월 30만 명을 기록한 뒤 약 3개월 만에 20만 명이 추가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적립한 포인트는 현금처럼 주식 거래와 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영웅문S# 간편 모드의 주식 매수 화면에서 포인트를 바로 입력해 사용할 수 있어 고객이 혜택을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이용자는 포인트 적립 과정에서 거래 종목 실시간 랭킹 확인과 소수점 거래 신청, 실제 주식 거래 등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투자 기능을 익힐 수 있다. 지난해 기준 키움포인트를 통해 전체 고객에게 지급된 포인트는 약 26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 중 약 19억 원이 주식 거래와 금융 상품 거래에 실제 사용돼 포인트 혜택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포인트는 단순 보상이 아닌 투자 경험 전반을 확장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학습과 혜택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미션과 제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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