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겨울 업데이트 ‘콜드 스냅’ 실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11:47:45
혹한과 눈보라 속 전략적 생존 요구
선택형 초기화 시스템 ‘원정 프로젝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슨은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겨울 맞이 업데이트 ‘콜드 스냅(Cold Snap)’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아크 레이더스 이미지 [사진=넥슨]

이번 ‘콜드 스냅’ 업데이트는 출시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무료 업데이트로, 오는 1월 13일까지 혹한의 겨울 계절을 담은 신규 맵 조건을 선보이고 연말 시즌 분위기를 반영한 이벤트와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혹한과 눈보라가 몰아치는 겨울 테마 환경인 ‘콜드 스냅’ 조건을 추가했다. ‘콜드 스냅’은 ‘야간 습격’, ‘전자기 폭풍’과 같이 다양한 맵에 번갈아가며 적용되며, 이용자는 선택적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번 신규 환경에서는 외부에 오래 노출될 경우 피부와 장비에 서리가 맺히며 지속 피해를 주는 ‘동상’ 효과가 적용돼 이동 경로와 장비 구성에 전략적인 선택을 요구한다.

또한, 눈 덮인 환경에서만 등장하는 신규 채집물 ‘캔들베리 덤불’을 비롯해 양초, 전구 등 빛과 관련된 특별한 재료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넥슨은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선택형 초기화 시스템인 ‘원정 프로젝트(Expedition Project)’를 진행한다.

‘원정 프로젝트’는 ‘러스트 벨트’를 떠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는 다양한 자원을 모아 ‘카라반’을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원정’을 선택할 경우 기존 캐릭터의 레벨과 스킬 트리, 제작 진행도 등은 초기화되지만, 보유 자산의 가치에 따라 추가 스킬 포인트와 보관함 공간, ‘누더기 레이더’ 의상과 ‘꼬꼬 청소부 야구 모자’ 등 영구 보상을 제공하며, 경험치 획득량 증가, 수리 비용 감소 등 다양한 임시 버프도 함께 지급한다.

이와 함께, ‘캔들베리’ 열매로 차와 향수, 비누 등을 만들고 선물하는 축제 콘셉트의 ‘점멸하는 불꽃’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수집한 ‘캔들베리’와 특정 재료들로 총 5단계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각 단계를 완료할 때마다 연회 테이블을 새롭게 꾸밀 수 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신규 코스메틱 아이템과 ‘레이더 토큰’을 제공하며, 이벤트 진행에 필요한 ‘메릿’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이해 1월 13일까지 ‘캔들베리 연회’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점멸하는 불꽃’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경험치는 자동으로 ‘메릿’으로 전환되며, 이를 활용해 신규 장비와 코스메틱 아이템, ‘레이더 토큰’ 등 총 25단계에 걸쳐 다양한 선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12월 26일에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골리 레이더 덱’을 무료로 제공한다. ‘골리 레이더 덱’은 시간 제한 없이 영구적으로 이용 가능한 신규 배틀패스형 콘텐츠로, 하키 테마의 레이더 의상과 하키 스틱 모양의 특별한 꾸미기 아이템을 포함해 총 5페이지에 달하는 보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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