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아트위크로 만나는 '최병소 작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6 12:53:05

[메가경제=정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11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갤러리아 아트위크’를 진행한다. 우손갤러리 전속 작가 '최병소'와 함께 <Unwritten, Unmade, Untitled>를 주제로 한 작품과 빈티지 가구 전시를 선보인다.

 

서양화를 전공한 최병소 작가(83)는 대구 출신의 원로 작가다. 신문지 위를 볼펜과 연필로 찢어질 때까지 수십 번 반복해 그은 작품들로 유명하다. 오랜 시간 칠해 검은색으로 채워진 그의 작품들은 '수행의 결과'라는 평을 받으며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5층을 비롯한 주요 공간에 작가의 작품과 빈티지 희소 가구를 함께 전시한다. 작품과 잘 어울리는 가구를 함께 배치해, 예술을 일상 속에서 더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총 17점으로, 가격은 1000만원대부터 1억원대까지 다양하다. 함께 전시되는 가구들은 단종되어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제품들로 ▲덴마크 브랜드 '한스 올센' ▲이탈리아 브랜드 '알리아스' 등의 가구를 총 8점 전시 판매한다.

 

관련 이벤트도 다양하다. 29일부터 9월 7일까지 갤러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퀴즈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병소 작가 협업 굿즈 ‘쿼시 세정 롤티슈’ 등을 증정한다.

 

28일부터 9월 3일까지는 강남구 주관 '강남아트' 스탬프 투어의 일환으로, 전시 관람을 인증하면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명품관 웨스트 지하 1층 '아모르나폴리' 매장에서 관람 인증 스티커를 붙이면 음료 3종 중 1잔을 무료로 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9월 국내 최대 미술 축제 기간을 맞아 수준 높은 전시 경험을 선보이고자 이번 아트위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VIP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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