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8 13:05:09

[메가경제=정호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서울 망원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간담회는 서울 지역 특성화시장 사업단 관계자와 카카오·서민금융진흥원 서울강원본부·서울50플러스재단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 점검 및 향후 정책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간담회가 이루어진 망원시장은 2024년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으로 선정되어 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상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2025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쿠킹 클래스, 장보기 코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특성화시장 지원사업의 지원방침을 설명하고, 사업단 및 유관기관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업단 관계자는 “시장마다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콘텐츠가 널리 홍보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오늘 청취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이 추진되도록 면밀히 살펴보겠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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