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 선봬…당 함량 2.4g으로 낮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15:24:2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이 저당·고단백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당 섭취를 줄이면서 단백질 등 영양소를 보충하려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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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1개(50g) 기준 당 함량을 2.4g으로 낮추고 단백질 12g을 함유했다. 식이섬유도 3g 담았다.

 

전체 중량의 52%는 견과류와 렌틸콩으로 구성했다. 견과류를 활용해 고소한 맛을 살리고 식이섬유 함량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오리온은 닥터유 브랜드를 중심으로 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출시한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했다.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도 관련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닥터유PRO 단백질 드링크’는 단백질 62g을 함유한 말차맛을 포함해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에 고단백·저당 콘셉트를 적용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등산이나 러닝 등 야외활동 시 단백질을 보충하거나 일상 속 영양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1조8239억원, 영업이익은 17.9% 늘어난 298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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