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서역세권 근린생활시설 G1블록 ‘경쟁입찰 방식 공급’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3 13:33:28
총면적 1996㎡ … 철도 교통 요충지, 동남권 핵심 거점 선점 기회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G1)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G1 블록은 총면적 1996㎡의 생활 편의·상업 시설 조성을 위한 필지로, 해당 부지는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400% 이하의 개발이 가능하며, 감정평가 결과에 따른 전체 공급 예정 가격은 약 290억원이다.

▲위치도 및 토지이용계획도

 

대금 납부 조건은 2년 6개월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총액의 10%)을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5회 균등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다. 현행 할부 이자율은 연 3.5%이며, 납부약정일보다 조기 납부할 경우 연 5%의 선납 할인이 적용된다.

 

할부 이자율 및 선납 할인은 현행기준으로 변동 가능하며, 실제 할부이자 부리는 사용 승낙 또는 면적 정산 이후 확정하기로 했다. 

 

수서역세권은 수서∼평택 고속철도(SRT),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도권 전철 3호선 및 분당선, 수서∼광주선(예정) 등 철도교통의 요충지다. 특히, 2030년에는 수서역 복합환승센터개발사업 부지에 백화점을 비롯하여 호텔, 오피스, 주거 및 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구 내 근린공원 및 상업·업무·유통·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도시 개발 사업이 완공되면 수서역세권은 동남권 핵심 거점이자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G1 블록 공급 일정은 ▲ 공고일(5월 27일(화)), ▲ 입찰 신청 및 개찰(6월 19일(목)), ▲ 계약체결(6월 26일(목))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 또는 온비드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국가철도공단 글로벌개발처 역세권개발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수서역세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통·생활·상업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지역으로 이번 G1 블록 공급은 그 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며, “뛰어난 입지와 유리한 납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이들 위급 신호 먼저 잡는다"…서울아산병원, 소아신속대응팀 신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소아 입원환자의 상태 악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소아 환자에 대한 집중 관리 체계를 운영한 이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긴 환자의 조기 재입실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병동으로 전실한 환자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에 다시 입실하는

2

"긴장 시 식은땀·어질"…단순 스트레스 아닌 '미주신경성 실신' 경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갑작스럽게 식은땀이 흐르고 속이 메스꺼워지면서 눈앞이 흐려진다면 단순한 어지럼증으로 넘겨서는 안 된다. 자율신경계의 과도한 반응으로 혈압과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미주신경성 실신'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신이나 어지럼증이 반복되면 또다시 쓰러질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외출을 피하는 등 일상

3

뇌경색, 일주일 내 누적 재발률 17.4%…재발 위험 가르는 건 '혈관 모양'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머리나 목 부위 동맥이 찢어지면서 발생한 뇌경색은 최초 증상 발현 이후 첫 일주일에 재발 위험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관이 손상된 위치보다 손상 이후 변형된 혈관의 형태가 재발 위험을 판단하는 데 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 17개 의료기관의 환자 711명을 분석한 결과, 뇌경색 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