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백마부대와 '1사1병영' 협약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3:37:3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과 손잡고 군 장병 복지 지원과 민·군 교류 확대에 나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6일 육군 제9보병사단 사령부에서 백마부대와 '1사1병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 (왼쪽부터) 최원석 제9보병사단장과 최석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협약에 따라 백마부대 장병과 가족은 전국 한화리조트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은 동반 3인까지 최대 3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63빌딩 프리미엄 뷔페와 고층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2인 방문 시 본인에게 3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더 플라자 호텔 다이닝과 안토 식음업장도 10% 할인 대상이다.

 

또 해당 연도에 임관한 임기제 부사관에게는 워터피아 무료입장권(1인 2매)을 별도로 지급한다. 모든 혜택은 부대 스티커가 부착된 공무원증 또는 본인 인증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양측은 장병 복지 지원뿐 아니라 민·군 교류 활성화에도 협력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백마부대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부대 견학과 안보교육 등을 통해 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0년부터 호국보훈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병 복지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민·군 상생 활동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백마부대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장병 복지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협력 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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