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도와드립니다"···신한은행, 컨설팅 조직 신설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1-13 13:53:16
기업고객 ESG 경영활동 지원통해 탄소배출량 감축 컨설팅 조직 신설
ESG 전문인력 노하우로 진단에서 이행까지 구체적인 방법 컨설팅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을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신한은행이 ESG 컨설팅 조직을 신설했다. 기업고객의 ESG 경영활동 지원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활동을 하는 조직이다. 전문인력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진단에서 이행까지 구체적인 방법을 컨설팅해 준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거래 기업고객의 ESG 경영활동 개선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자 ‘ESG 컨설팅 셀’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거래 기업고객의 ESG 경영활동 개선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자 ‘ESG 컨설팅 셀’을 신설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조절하기 위한 탄소중립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중기 환경 비전인 ‘Zero Carbon Drive’에 발맞춰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ESG 컨설팅 셀’을 신설했다.

‘ESG 컨설팅 셀’은 ESG 전략컨설턴트 경력을 가진 전문인력과 ESG에 연계된 금융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직원으로 구성돼 ESG 경영 컨설팅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제안을 통한 참여유도 ▲기초컨설팅을 통한 진단 및 평가 ▲심화컨설팅으로 ESG 경영전략 수립 및 이행지원 순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ESG 컨설팅을 진행한 기업고객에게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저탄소 전환 금융상품 등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고객과 함께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 목표 ‘2050 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임원 본부장 워크숍’에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ESG 컨설팅 기능을 확대해 친환경 금융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문화 확산에 정성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말하며, 체계적인 ESG 경영 전략과 생활 속 실천으로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더 멀리 전파하도록 강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빠르게 다가오는 기후위기에 우리 모두가 행동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ESG 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ESG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고객에게 ‘ESG 컨설팅 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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