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인조이' 얼리 액세스 출시 1주 만에 판매량 100만장 돌파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4 14:19:18

[메가경제=정호 기자]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가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일주일 만인 4일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크래프톤이 선보인 역대 게임 중 가장 빠른 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4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인조이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28일 출시됐다. 출시 전날 ‘스팀 인기 찜 목록(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당일에는 판매 시작 40분 만에 ‘스팀 최고 인기 게임(판매 수익 순)’ 1위를 달성했다. 인조이는 4일 현재까지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체 판매 국가에서 스팀 최상위권의 판매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 <사진=크래프톤>

 

판매량 외에 다양한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팀의 이용자 평가는 4일 기준 83%의 긍정적 평가를 기록하며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방송 플랫폼에서는 SOOP(숲)과 치지직에서 게임 카테고리 시청자 수 1위, 트위치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게임 내 이용자 창작물 공유 플랫폼 ‘캔버스(CANVAS)’는 이용자 수 12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47만 개 이상의 창작물이 게재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크래프톤은 출시 전부터 주요 글로벌 게임쇼 출품,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업 캠페인, 적극적인 이용자 커뮤니티 소통 등으로 화제성을 높여 나갔다. 특히 온라인 쇼케이스와 체험판 출시를 통해 높은 관심을 이끌었으며, 주요 글로벌 미디어와 게임 전문지를 통해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크래프톤은 인조이에 대한 단계적인 정보 공개와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 전략으로 신뢰를 구축했으며, 이는 이용자 커뮤니티 전반에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인조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조이를 크래프톤의 장기적인 프랜차이즈 IP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조이는 향후 모드 제작 기능과 신규 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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