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당홀딩스, 폭염 취약지역에 생수 2만5500개 지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4:24:4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상미당홀딩스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생수 지원에 나선다.

 

상미당홀딩스는 행복한재단과 함께 폭염 대응을 위해 생수 총 2만5500개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상미당홀딩스]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행복한재단은 서울·경기·인천·강원·경북 등 5개 지역에 생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폭염 대응 활동을 통해 생수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취약계층에 제공된다.

 

상미당홀딩스는 최근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고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앞서 상미당홀딩스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도 건강 꾸러미 200개와 생수 2000개를 지원했다.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여름철 생활 지원을 위한 조치다.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구호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상미당홀딩스는 국가적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구호물품과 성금 등을 지원해왔다.

 

지난해 7월과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청·호남·경남·전라 지역에 빵과 생수 등 구호물품 2만8000개를 전달했다. 2024년에도 폭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안동과 전북 익산 지역에 빵과 생수를 지원했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올여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들의 재난·재해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미당홀딩스는 향후에도 재난 상황에 대응한 긴급 구호와 지역사회 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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