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볼디스트, 냉감 워크웨어 ‘에어로 라인’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5:00: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능성 제품군 ‘에어로 라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도 극심한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볼디스트는 혹서기 산업 현장의 안전 이슈와 작업 환경 데이터를 반영해 냉감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했다. 에어로 컬렉션은 강력한 풍량을 제공하는 ‘워크 에어로 휠’ 2종과 이를 장착할 수 있는 전용 의류 8종으로 구성했다.

 

▲ [사진=볼디스트]

 

이번 제품군은 전용 의류 전 제품에 공기 순환 장치 ‘에어로 휠’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워크 에어로 휠’은 12V와 20V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되며, 고출력 모델인 ‘워크 에어로 휠 V2’는 최대 20V 출력과 2만mAh 배터리 기준 최대 28시간까지 작동이 가능하다. 

 

의류에는 공기가 내부에서 순환된 뒤 목과 겨드랑이 방향으로 배출되는 구조가 적용됐으며, 뒷목 아이스팩 포켓 등을 통해 체열 축적을 최소화했다.

 

라인업은 ▲에어로 베스트 V3 ▲포르페 쿨아머 에어로 베스트 V2 ▲아라미드 에어로 베스트 ▲에어로 반팔 셔켓 V2 ▲에어로 반팔 셔켓 후디 ▲에어로 베스트 후디 ▲에어로 베스트 HIGH-VIS EDGE ▲에어로 자켓 긴팔형 등 총 8종이다.

 

이 가운데 ‘포르페 쿨아머 에어로 베스트 V2’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기반 냉감 섬유 ‘포르페(FORPE)’를 적용해 열전도성을 높였다. ‘아라미드 에어로 베스트’는 내열성이 강화된 슈퍼섬유를 적용해 고열 작업 환경에 적합하며, ‘HIGH-VIS EDGE’ 모델은 고가시성 원단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에어로 자켓 긴팔형’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하네스 및 벨트 착용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양선미 볼디스트 브랜드 이사는 “에어로 라인은 현장 근로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폭염에 대응해 온열질환 예방과 작업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배터리, AI데이터센터가 살린다…'ESS 대전' 막 올랐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정부가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기반으로 한 ‘전기국가(Electro-state)’ 전략을 내놓으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국내 배터리 업계의 새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에 밀린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가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전력망용 ESS를 발판으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다.

2

'LG 유통 개척자' 유수남 전 LG백화점 대표 별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럭키금성그룹(현 LG그룹)의 유통사업 초창기를 이끈 유수남 전 LG백화점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LG그룹 홍보를 거쳐 백화점 사업의 초대 수장을 맡으며 오프라인 점포 확대와 초기 e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유 전 대표는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서울

3

[메가이슈토픽] AI가 청년 일자리부터 삼키나…취업 감소 절반 'AI 고노출 업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청년 고용 한파의 무게중심이 제조업·숙박업 등 전통 산업에서 정보통신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 등 ‘AI 고노출 업종’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지난달 줄어든 청년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이들 두 업종에 집중되면서 인공지능(AI) 확산이 청년 일자리 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